“천성묵운”(泉城墨韻)지난(濟南)서예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서 거행

2024-05-24

 

지난 국제 커뮤니케이션 센터(JICC)는 5월19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립대학교 '중화문화의 코너·니산 북하우스'(“中華文化之角·尼山書屋”)에서 지난 서예전 '천성묵운'(泉城墨韻)을 개최 하였다.이 전시회는 중국 지난의 심오한 서예 유산을 전시하고 사마르칸트의 현지 학생들을 초대하여 지난 서예의 의미심장한 의미와 중국 문화의 깊은 의미를 깊이 느끼도록 하였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사마르칸트는 '고대 실크로드의 진주'로 불리는 도시로 우즈베키스탄의 중요한 문화 및 학술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에서도 빛나는 곳이다.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는 1927년 개교 이래 오랜 역사와 방대한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행사현장에서 지난 국제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지난시 청년 서예 협회 부회장인 자오신청 선생이 중국 고대 시를 창작 주제로 한 서예작품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사마르칸트 국립대학교 학생들은 감상하면서 중국 서예의 정교한 필법 및 형식과 청신을 겸비한 예술적 추구를 깊이 이해하였다.

사마르칸트 학생들은 서예의 아름다움을 맛보다가 서예 작품에서 우아함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스타일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또한 행사현장에 비치된 지난의 풍경명소 엽서와 지난의 지도를 통해 지난의 도시적 매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사람들은 지난에 와서 이 아름다운 도시를 직접 체험하고 여행하고 싶다는 열망을 전했다.

중국 지난(濟南)의 서예 예술은 사마르칸트 국립대학으로 하여금 중국 서예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적 함의를 몸소 느끼게 한다. 이 해외 문화 교류 활동은 예술의 향연이자 문화 두 곳에서 꽃을 피우는 다리로서 중국 천년 문화 유산의 '세계화'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학생 간의 문화 이해와 깊은 우정을 촉진하며 국제 문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앞으로 지난 국제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보다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우하이닝, 리샤오퉁, 위안위화, 떠우줘란, 궁리리, 루신위, 허우야원, 화산, 류샤오한,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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