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HaiPress
알약방(6일 오후 8시 10분)
1971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을 도맡고 있는 배우 원종례를 만난다. 그는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 '파리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최근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심해졌다고 고백한다. 원종례의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모두 치매를 앓다 돌아가셨기에 건망증을 더욱 간과할 수 없었다.
이에 원종례는 남편과 함께 뇌 건강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집 근처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일흔에 가까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준다. 또 유산소 운동 후 손 세차를 하는 등 손발을 움직이며 뇌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부부는 면역력과 뇌 건강에 좋은 건강 밥상까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