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HaiPress
오는 3월 21일까지 매일 출발
진에어·제주항공 등 노선 이용
수영장·유아시설 등 5성급 호텔
럭셔리 요트서 노을 감상 등 진행
사바주청사 /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럭셔리 요트를 타고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는 3월 21일까지 매일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아시아로 출발한다. 여기에 식당,수영장,유아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5성급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서 전 일정을 숙박한다.
쇼핑 시간을 포함하지 않아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세계 3대 노을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 반딧불이 관광 등 이색 체험 일정도 마련했다.
반딧불이 투어 / 사진=노랑풍선 스노클링과 코타키나발루 섬 관광을 곁들인 ‘아일랜드 호핑투어’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 주요 관광 명소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트라하버 오후 4시 늦은 퇴실’ ‘객실당 과자 꾸러미 1개 증정’ 등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남국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여행으로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