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플립커뮤니케이션즈 > 디지털 에이전시 ㈜플립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이병하,이하 플립)가 2024년 국내 주요 디지털 어워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플립은 공공과 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UI/UX 혁신을 인정받으며 ‘웹어워드’와 ‘&어워드’에서 총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웹어워드가 속한 아이어워즈에서는 17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플립은 공공 부문에서 ‘디지털 정부서비스 UI/UX 가이드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주도로 진행된 사업으로,웹어워드에서는 ‘웹표준혁신대상’을 &어워드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공공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례로 꼽힌다. 특히,일관된 디자인 적용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 및 UI 컴포넌트 가이드를 구축하고,서비스 패턴을 표준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가 접근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웹 접근성 지침을 반영하여 서비스의 포용성을 강화했다.

민간 부문에서도 플립의 성과는 돋보였다. ‘스타필드 수원’ 프로젝트를 통해 &어워드에서 ‘대형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 Winner’를 수상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모바일 중심 UX 최적화,사용자 행동 패턴을 반영한 UI 설계,직관적인 콘텐츠 구성 등을 통해 쇼핑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 개편 프로젝트 역시 &어워드에서 ‘중견기업 분야 Winner’를 수상했다. 기업 및 솔루션에 대한 단순한 소개를 넘어,향후 추가될 다양한 제품을 고려한 체계적인 카테고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브랜딩 전략을 반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플립은 현재까지 국내외 디지털 어워드에서 총 182건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왔다. 이는 오랜 기간 축적된 전문성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 만들어낸 결과로,공공과 민간 부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우리는 기술을 단순히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디지털 경험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