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폭락장 왔다는데 바닥은 어디?...바겐세일vs거품해소 논쟁 가열[더테크웨이브]

2025-04-07 HaiPress

AI 인프라 투자 ‘거품론’ 제기


데이터센터 시장 전망과 분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하는 등 주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죠.

특히 인공지능(AI) 호재에 힘입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테크기업들의 주가가 빠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아마존,알파벳(구글),메타,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7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달 3일(현지시간)에는 하루에만 약 3조1000억 달러(약 4500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하기도 했어요.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선 S&P500지수가 전장보다 5.97% 떨어진 5074.08,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82% 하락한 1만5587.79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이날 S&P500은 팬데믹 확산 공포가 덮친 2020년 3월 16일(-12%) 이후 5년 만에 일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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