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흥행 참패에도 이민호가 흔들림 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무려 12년 연속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국 배우’로 굳건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2025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에 따르면,이민호는 12년 연속 압도적인 인기 수치로 전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 1위에 올랐다.

이민호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 등 5개 대륙,28개국에서 고른 사랑을 받으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4년 한류스타 항목 조사가 시작된 이래 배우 부문 12년 연속 최정상이라는 점과 국내 쟁쟁한 톱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11년간 압도적 수치로 독보적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있어왔던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도,한류에 대한 종합적인 소비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이민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뉸에 띄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민호는 그간 드라마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파친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국가브랜드대상,한류남자배우상,아시아 최고 스타상,한류공로대상 등 굵직한 투표 및 시상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또한 국내외 100여 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 및 엠버서더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며,전 대륙이 사랑하는 한국 대표 배우답게 각종 SNS 채널에서도 다양한 팬들의 애정을 받으며 화제성과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워너비 스타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호는 올해 동명의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