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출혈로 병원 갔는데, 암 의심 소견”…배우 사강 ‘충격 고백’

2025-04-15 HaiPress

배우 사강이 올해 초 수술받았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사진출처 = SBS Plus·E채널] 배우 사강이 올해 초 수술받았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만 세 돌을 맞는 강식이를 위해 유치원 친구들과 학부모를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황정음은 “강식이가 곧 세 돌이다”라며 “생일날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화려하게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잠시 후 ‘솔로 언니’ 사강이 집을 깜짝 방문한다. 이에 대해 황정음은 “강식이 유치원 친구 중에 미국인 친구가 있어서 사강 언니를 불렀다”며 “언니가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도 있고 파티 문화에도 익숙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했다”고 설명한다. 반갑게 인사한 사강은 황정음에게 미국에서 딸들의 생일 파티를 해줬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또 ‘구디백’ 만들기를 돕는 등 열심히 ‘파티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러던 중 사강은 황정음에게 “사실 올해 초 수술을 받았다”고 돌발 고백한다. 그는 “부정 출혈로 병원을 찾았는데 암 의심 소견을 받아 정밀 검사를 했다”며 “진짜 무서웠던 건 ‘만약 암이면 우리 아이들은 어떡하지’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떠올린다.

이에 황정음은 “빨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예쁘게 살면 좋겠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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