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HaiPress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향상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원(IQOS ILUMA i ONE)’을 12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과 ‘일루마 i’에 이은 일루마 i 시리즈의 엔트리 모델이다. 권장 소비자가는 5만9000원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콤팩트한 올인원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성이 특징이다.
전용 타바코 스틱을 삽입하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는 ‘오토 스타트’ 기능,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도록 자동으로 작동하는 ‘플렉스 퍼프’ 기능을 적용했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무게는 74g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풀 알루미늄 바디로 마감돼 견고하면서도 미니멀한 감각을 더했다.
외관 컬러는 브리즈 블루,미드나잇 블랙,비비드 테라코타,디지털 바이올렛 4가지로 구성됐다.
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신제품”이라며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려는 성인 흡연자뿐만 아니라,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성인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립모리스가 추구하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 실현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