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HaiPress
네이버,지역소상공인 가게 대표 제품 판매
카카오,테크 AI 스쿨·단골 프로그램 선보여
카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도

‘2025 소상공인대회’의 상생협력관 내 네이버 부스. [사진 = 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가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여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31일 네이버와 카카오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상공인 행사다.
네이버는 상생협력관에서 ▲기린컴퍼니(충남 서산시) ▲오롯이주스(광주시) ▲청춘껍데기(경기도) ▲상상방앗간(전북 김제시) ▲바다해찬(경남 통영시) ▲궁전청양고추떡갈비(충남 청양군) ▲전부수산(부산시)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 10곳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함께 만드는 상생협력관’ 전시관에서는 미디어월 등을 통해 네이버 클립 내 ‘소상공인을 담은 클립’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도 상생협력관 기획전을 운영한다.
네이버는 지난 2023년 6월 국내 정보기술(IT) 기업 최초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올해 5월에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소상공인대회 내 상생협력관 운영에 이어 다음달에는 경기 용인시에서 소상공인엑스포를 개최하고,전북 남원시에서는 네이버 클립 ‘소상공인을 담은 클립’ 채널을 통해 지역의 가볼 만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는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추진해 온 발굴사업의 성과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소상공인대회’의 상생협력관 내 카카오 부스. [사진 = 카카오] 한편 카카오도 상생협력관 내 부스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다양한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카카오의 상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하며,참여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는 카카오 단골성장의 김치형 담당자가 소상공인 육성과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사업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지역 상권 성장을 지원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카카오는 카카오테크 AI 스쿨·사장님 클래스,프로젝트 단골 등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등 시니어와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는 올해 약 1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이미지·콘텐츠 제작,반복 업무 자동화 등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카카오는 다음달 중기부와 AI 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신 카카오 ESG 협력 성과리더는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카카오만의 성과가 아니라 변화에 도전해 주신 소상공인들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기술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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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검색 포털,온라인 쇼핑,디지털 광고,클라우드,핀테크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며,국내 최대 MAU를 보유한 플랫폼 기업입니다. AI,빅데이터 등 기술력과 네이버페이,스마트스토어 등 자체 생태계가 강점입니다.
네이버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생협력관을 운영하며,지역 소상공인 가게 10곳의 제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네이버 클립 채널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미디어월을 통해 소상공인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성장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커머스 사업에서 소상공인 파트너와의 협력 구조를 강화하며,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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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상생협력관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과 다양한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습니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카카오테크 AI 스쿨,사장님 클래스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행사 기간 중 참여자 대상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하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장바구니를 제공하였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약 13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이미지·콘텐츠 제작,반복 업무 자동화 등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였으며,중소벤처기업부와 AI 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육성과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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