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배구 '레전드'들이 뭉쳤다

2025-11-28 HaiPress

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


일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MBN 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하는 김요한·김세진·신진식(왼쪽부터). MBN

대한민국 배구 붐을 이어갈 스포츠 예능이 찾아온다. 30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세로 18m,가로 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V리그 레전드' 김세진이 단장,신진식과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배구단은 남녀 혼성팀으로 운영된다. 1990년대 남자배구 전성기를 주도했던 '월드 스타' 김세진은 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진두지휘한다. '갈색 폭격기' '득점 기계' 수식어를 얻으며 코트를 휩쓴 신진식과 '배구계 황태자'로 불리며 배구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각각 팀을 꾸린다. 스페셜 지도자 역할로 배구계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특급 코칭으로 연예인 배구단의 전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무려 스타 80여 명이 도전한 스파이크 워 드래프트 테스트가 펼쳐진다.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부터 배구 선수 출신 스타,배우·가수·개그맨·댄서·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배구 새내기까지 총출동해 열정 넘치는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각 팀 사령탑으로 활약하는 신진식과 김요한은 배구에 재능이 있는 연예계 숨은 능력자를 찾아내 이들 성장형 선수와 함께 누구나 쉽고 재밌게 도전할 수 있는 배구의 매력을 알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파이크 워'는 2025년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맞아 기획된 만큼 한일전을 목표로 일본 배구팀과의 국가대항전을 위한 도전의 여정을 펼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