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HaiPress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신임 대변인으로 김지현(48) 상생협력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역사상 최초 여성 대변인이다.
2004년 기술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대변인은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 기술개발과장,중기부 창업정책총괄과장,정책총괄과장,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김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상생협력정책관으로 임용되면서 중기부 출신 첫 여성 국장 타이틀을 얻었다.김대희 전 대변인은 중소기업전략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지현 신임 중기부 대변인.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