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HaiPress
네이버 ‘2025 인물 결산’
누적 최대 직업은 가수
MBTI는 ‘ENFJ’ 최다

네이버 ‘2025 인물 결산’. <네이버> 올해 네이버 인물정보에 가장 많이 신규 등록·업데이트된 직업은 기업인으로 나타났다.
28일 네이버가 올해 신규 등록된 인물정보를 분석한 ‘2025 인물 결산’에 따르면 인물정보 전체 누적 기준 직업 비중은 가수,기업인,대학교수,의사,배우,작가,변호사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신규 참여 기준으로는 기업인이 가장 많았다. 작가,가수,컨설턴트,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변호사 등이 뒤를 이었다.
출생 연도는 1980∼1990년대생이 전체의 50%를 차지한 가운데,특히 1990년대생 참여가 두드러졌다. 젊은 세대일수록 경력·활동 공개와 대중과의 소통에 적극적이라는 흐름이 반영된 결과라는게 네이버 쪽 설명이다.
인물정보에 가장 많이 등록된 사이트는 인스타그램,올해 증가 폭이 큰 채널은 블로그와 틱톡이었다. 이는 2030세대 중심의 블로그 활용 증가와 1020세대의 숏폼 콘텐츠 선호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MBTI 유형 중에서는 ENFJ·ENFP·ENTJ 비중이 가장 높았고,해당 유형에는 가수·기업인·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직업군에 특히 많이 분포했다.
네이버는 직업 분류 체계를 바탕으로 700여 개의 직업 정보를 등재하고 있다.
시대 변화에 맞춰 올해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자문을 거쳐 언어재활사,직업상담사,기술거래사의 3개 직업군을 신설했다.
양미승 네이버 공공검색 리더는 “네이버 인물정보는 사회와 산업 구조 변화를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참여와 기관 제휴를 강화해 정보 신뢰성과 최신성을 확보하고,사용자가 믿고 참고할 수 있는 인물정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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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며 검색,온라인 광고,콘텐츠 플랫폼,클라우드,AI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인물정보 서비스에서 올해 기업인 직업군의 신규 등록이 가장 많았으며,젊은 세대의 경력 공개와 대중과의 소통에 네이버 플랫폼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블로그,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과 연계된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사용자 참여와 기관 제휴를 통해 정보 신뢰성과 최신성을 확보하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30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증가와 SNS 활용 확산이 네이버 서비스 이용 증가에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꾸준한 기술 투자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며,AI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네이버가 디지털 정보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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