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3000만원이였다. 2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은 1148만명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신고서의 수입금액·세액 등 항목을 미리 계산해 채워주는 모두채움 서비스가 제공돼 신고
이수그룹은 한국을 대표하는 개념미술가 안규철과 협업해 2025 다이어리·캘린더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에는 벨기에 출신의 작가 리너스 반 데 벨데(Rinus Van de Velde)와 협업해 다이어리·캘린더를 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회화 작가인 이진한과 콜라보레이
기업당 최대 20억원, 총3000억원 대출 3000억원 규모의 금리지원 프로그램도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재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월드몰점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있는 매장이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롯데월드몰점은 기존 판매 중심의 매장에서 벗어나 복합쇼핑몰 내 입점한 특수 상권에 맞춰 인테리어·MD존·특화 메뉴를 강화했다. 지난 7월 공개한 롯데리아의 새로운 슬로건 ‘테이스트 더 펀’(TASTE
장소와 사유를 엮어낸 여행기 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배리 로페즈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역작이 한국에서 번역·출간됐다. 로페즈가 자신의 여행 경험을 집대성한 책으로, 그가 선보인 글 중 가장 방대하면서도 장소와 사유를 옹골차게 엮은 논픽션이다. 북극, 남극, 북태평양 등 여섯 지역을 갈무리해 하나의 교향곡처럼 아름답고 치밀하게 재구성해냈다. 북하우스 펴냄..
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찰스 킹 지음, 문희경 옮김, 2만8000원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미국과 유럽을 지배한 과학적 인종주의와 사회진화론에 맞선 끈질긴 투쟁의 연대기이자 문화인류학을 이끈 지적 거인들의 삶과 사상을 엮은 집단 전기다. 교양인 펴냄. 메타사고사와 마도카 지음, 곽범신 옮김, 1만9000원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경영 컨설턴트이..
가수 지드래곤(36)과 배우 한소희(31)가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해명했다. 양측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SNS에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근거로 들었
전현무계획2(12월 20일 오후 9시 10분)
‘뼛속부터 럭비인’ 최윤 OK금융 회장 바쁜 일정 속에서도 럭비 사랑 드러내 “국위선양 이끄는 주역들로 성장하길”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 대상 합동 기자회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두 장관은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외신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