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사단법인 한국백화점협회의 제2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2025년 정기 총회를 열고 정지영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이후 30여 년간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 몸담아 온 마케팅 전략 및 기획통으로, 지난 2012년 영업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노동철인 오는 5월 1일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앞에서 ‘국민대회’를 열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국민대회에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공정한 회생 계획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지부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기업 홈플러스를 지키기 위해 결사 투쟁하겠다”며 마트노조
美서 대상포진백신 개발 속도
더존비즈온, 예비인가 참여 철회…유뱅크, 시점 유예 KCD뱅크, 우리·농협 이어 하나·부산은행 합류 유력
2년 연속 적자 상황에서'전략 자문역' 수행 예정재무통 중심 이사회 구성후계 구도 영향도 관심
나는 자연인이다(19일 오후 9시 10분)
AI硏 '엑사원 딥' 3종 공개한국 기업 최초 추론 모델수학·과학 문제 해결 척척글로벌 AI 패권에 도전장LG전자·유플러스와 협력온디바이스 AI서비스 개발
“수도권 과밀·대입경쟁 문제 풀어야 출산율 올릴 수 있어” 국가 어젠더 제시 광폭행보 재시동 내달초 정년연장 보고서 발표 예정
네이버가 전사 재무를 총괄하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자리에 김희철 CV센터장(사진)을 내정했다. 김남선 CFO는 전략투자 대표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투자 전략을 이끈다. 네이버는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조직 개편과 함께 주요 경영 리더의 역할을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CFO로 내정된 김희철 CV센터장은 네이버 재무조직에서 회계·경영관리 등의 업무를..
1999년 코스닥 상장 후 처음 주총에 ‘1610억원 전입’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