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제 성장 촉진과 2025년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쿠팡, 델타항공, 엑손모빌코리아, 한국지엠(GM), UL 솔루션스를 포함한 주요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암참 대표단은 한국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차광렬 차병원 연구소장 인터뷰
서울신라호텔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매년 명절마다 공연을 선보여온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 기간 중 26일부터 29일까지 새로운 무대를 준비한다. 시티 팝과 레트로 열풍으로 다시금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은, 국내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과 재즈 트리오, 보컬리스트 박재홍이 무대에 오른다. 26일과 2
한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만두가 메뉴판 사진에 나와있는 개수의 절반만 배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만두 6개가 담긴 메뉴 사진을 보고 주문했지만, 실제로는 절반인 3개만 배달됐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음식을 받은 A씨는 주문이 누락된 건지 확인하기 위해 매장에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그러자 사장은 웃으며 “사
중국에서 국내로 짝퉁 명품 1만여 점을 들여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4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전자상거래업체 대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유명 브랜드의 상표권을 침해한 의류, 가방 등 위조 상품 1만여 점을 밀수입해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역대 최대 규모 국내 투자계획 발표 전동화·SDV 등 R&D에 11.5조원 화성 등 전기차 전용 공장 확충 울산엔 하이퍼캐스팅 공장 신설 부품·철강·건설 등도 신사업 추진
SNS서 유행하는 ‘수건케이크’ 편의점업계 앞다퉈 출시 “올해도 디저트 경쟁 거세질 듯”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보일러 판매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동나비엔이 올해 실적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는다. 현지 난방 특성에 맞춤형으로 출시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매출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7일 보일러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올해 8조원 규모 북미 난방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북미 난방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200의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점수 1위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2025년식 E200 출고 시 보증을 최대 2년·7만km(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준다고 8일 밝혔다. 벤츠 E200은 지난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중앙대병원·생명연구원 세계 첫 규명해 관심집중 “인체 영향 후속연구할것”